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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산림복지진흥원-건국대, '건강한 고령사회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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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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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건국대학교 행정관 접견실에서 열린 ‘산림복지 연계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한극 건국대 교학부총장, 이영범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성현 산림청장./사진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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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건강한 고령사회 정착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령사회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관한 공동연구·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복지 진흥 및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 및 효과성 향상 연구 △산림복지 국제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산림치유 항노화 효과 및 치매 예방·관리 효과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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