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신임대표에 김문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항공·에어프레미아 거친 대외협력 전문가

위기 극복·정상화에 집중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이 22일 이사회를 열어 김문권(사진) ㈜성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한항공과 한국경제신문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을 지낸 대외협력 전문가다. 이스타항공의 한 관계자는 “김 대표는 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외협력 전문가로 성정의 대표로서 책임경영 체제하에 당면한 위기 극복과 정상화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