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닉 캐논(42)이 12번째 자녀 이후로도 더 많은 아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화제다.
앞서 그는 11명의 아이 양육비로 매년 약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닉 캐논은 최근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더 가질 수도 있냐고? 아직 모르겠다. 지금은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11명의 자녀들이 나의 가장 우선 순위다.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라며 "내가 진행 중인 모든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눈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 캐논은 최근 여자 친구인 DJ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11번째 아이를 얻은 바 있다. 또 모델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 12번째 아이 출산을 기대하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의 임신 시기는 겹친다.
닉 캐논은 모두 6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11명을 아이를 두고 있다. 실로 세기의 바람둥이이자 정력왕이다.
한편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와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두고 있다.
또 그는 모델 브리트니 벨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모델 브레 시티와의 사이에서는 1명을, 모델 라니샤 콜과의 사이에서는 1명 등 다수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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