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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47세 안젤리나 졸리, 6남매 엄마의 미모 클래스..여전한 초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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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여전한 미모와 매력을 자랑해 화제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한 고급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이동 중인 모습. 외신은 "졸리가 시크한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라고 묘사했다.

한편 최근 졸리는 이혼 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의 지난 2016년 폭행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했다.

앞서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자녀 중 한 명의 목을 졸랐고, 다른 자녀의 얼굴을 때렸다. 또 졸리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으며 졸리에게 맥주를, 자녀들에게 맥주와 포도주를 쏟아부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또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에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으나 불복해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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