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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재명 관련' 진술…검찰, 바로 칼끝 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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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욱 변호사가 재판에서 말한 게 어떤 의미인지, 법원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소희 기자, 남 변호사는 지난달 재판에서도 천화동인 지분에 대해서 언급한 게 있는데, 오늘(21일) 말한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기자>

네, 앞서 남 변호사는 지난달 말 재판에서 정영학 회계사에게 "김만배 씨가 자기 지분은 12.5%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이 시장 측 지분이라고 말한 걸 들었냐"고 추궁한 적 있는데, 오늘 증언은 그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