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LPGA 대상은 김수지가 차지했다. 김수지는 첫 대상에 이어 최저타수상도 수상 했다.
박민지는 이번 시즌 6승으로 2년 연속 다승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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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자태 뽐내는 KLPGA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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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드레스 자태 뽐내는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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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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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드레스 자태도 귀여운 사막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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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눈부신 황금빛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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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드레스 뽐내는 이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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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청순 미모 돋보이는 시수르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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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필드 요정의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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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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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사랑스러운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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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젠틀한 인사‘
[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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