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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이종석, 코로나19 확진 “예정된 모든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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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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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1일 “지난 20일 이종석이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으잉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종석은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가자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석인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의 주연을 맡아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데시벨’ 무대인사에 참여했으며, 제작사 측은 20일 일부 지역의 무대인사를 앞두고 스태프와 배우가 자가키트 양성 반응을 보여 무대인사 취소를 알렸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태성 역을 맡았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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