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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국 할리우드의 배우이자 가수, MC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 닉 캐논(42)이 자신의 12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닉 캐논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12명의 자녀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며 향후 출산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겨뒀다.
이날 닉 캐논은 태어난 11명의 아이들에 대해 "아이들이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지금 작업하고 있는 모든 프로젝트는 그들의 눈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최근 닉 캐논은 모델 앨리사 스콧의 두 번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12명의 자녀를 가진 아버지가 된다고 알렸다. 그는 '앞으로 아이를 더 가질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나는 모른다"며 "지금 당장은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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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닉 캐논은 미국판 '복면가왕'인 '더 마스코트 싱어'의 진행자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2008년 결혼해 2016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아들 이란성 쌍둥이 먼로와 모로코를 두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들을 낳은 닉 캐논은 이혼 후 다수의 여성과 만남을 가지며 총 12명의 자녀를 낳았다. 아이들의 엄마만 총 6명이다. 양육비만 연간 40억 원 이상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DJ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11번째 아이인 딸 재플린 캐논을 낳았다. 둘 사이에는 이미 쌍둥이 아들 시온과 질리언가 있어, 재플린은 세 번째 아이다.
12번째 아이도 곧 태어난다. 닉 캐넌은 최근 모델 앨리사 스콧과 두 번째 아이의 출산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첫 아들 낳았으나 생후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뇌암으로 떠나보냈다.
사진 = 닉 캐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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