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구간에 단속 인력 최대 동원
음주단속 현장 모습. /충북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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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경찰청은 21일부터 내달 1월 말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역별 유흥가 등 음주운전 위험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교통기동대와 경찰서 교통경찰 등 단속 인력을 최대한 동원한다.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형 복합 감지기를 활용해 운전자와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도 취한다.
한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19년 686건(사망 17명·부상 1102명), 2020년 743건(사망 9명·부상 1175명), 2021년 647건(사망 5명·부상 1028명)이다.
올해는 10월까진 458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36명이 다쳤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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