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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친절한 경제] '조상 땅 찾기' 관공서 가지 마세요…온라인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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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조상이 소유한 땅이 있는지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요?

<기자>

네, 오늘(21일)부터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정부24와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망한 가족과 상속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서 시·군·구청을 직접 찾아가야 했었는데요, 이제는 인터넷 신청과 함께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