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0시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
가나 축구대표팀 응원단. ⓒ AFP=뉴스1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번째 상대 가나가 약 1만2000명 팬들의 응원을 받는다.
카타르 매체 페닌슐라(이하 한국시간)는 20일 "무함마드 누르딘 이스마일라 주카타르 가나 대사관은 약 1만2000명이 대회 기간 동안 가나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가나에 거주 중인 2000여명의 가나인과 가나에서 카타르로 원정 오는 1만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가나 대표팀에 힘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나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한국과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는데, 아무래도 응원단에서는 우리가 밀릴 전망이다.
카타르에 사는 한국 교민수는 약 1900명으로 알려졌고, 이번 대회 때 원정 응원을 가는 팬들의 수도 1만 명이 채 안될 전망이다.
이미 가나 팬들은 지난 19일 자국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을 때 1000명 이상이 대표팀 숙소 앞에서 기다리며 높은 열기를 보인 바 있다.
아프리카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가나는 월드컵 직전 아랍에이미리트(UAE)에서 펼쳐진 스위스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후반에 터진 2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상승세인 가나는 오는 25일 오전 1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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