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연말연시 음주단속은 12월에 시작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연말인 만큼 단속 시기를 앞당겼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음주운전 단속(CG) |
단속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다.
교통기동대, 경찰서 교통경찰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유흥가 등 음주운전 위험 구간에서 수시 단속 활동을 벌인다.
올해 음주 교통사고는 지난달까지 458건 발생했다.
이로 인해 739명(사망 3명·부상자 736명)의 사상자가 났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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