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열애설에 휩싸인 지지 하디드와 또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또 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금요일 밤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가 파파라치를 피해 온 몸을 꽁꽁 가린 채 레스토랑 밖으로 이동했다"라며 "두 사람은 동행하지 않고 각자 차량으로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디카프리오의 암묵적 룰이었던 '25세 이하의 모델 여친만 사귄다는 사실'이 깨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이기도 하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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