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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피겨 장군' 해냈다…김예림, 생애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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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장군' 김예림 선수가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그랑프리 금메달을 차지하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로 1위에 오른 김예림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조금 흔들렸습니다.

첫 3차례 점프는 깔끔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지만, 이후 트리플 플립에서 착지가 흔들려 수행점수가 깎였고, 이어진 연속 점프에선 첫 점프를 뛰다 엉덩방아를 찧어 감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