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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가나 · 포르투갈 대표팀 입성…달아오른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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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상대할 나라들이 속속 카타르에 도착하면서 월드컵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호날두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가나 대표팀은 선수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도하에 입성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포르투갈을 외치는 어린이들 사이로 정장 차림의 포르투갈 대표팀이 등장합니다.

선수들은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고 사인을 해주며 선전을 약속했고, 왕따 논란에 휩싸인 호날두도 밝은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리스본을 떠난 뒤, 카타르에 도착하면서 엄지를 척 들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