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6) 근황이 포착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미국 뉴욕 자택에서 지하철 역으로 이동했다.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친부 톰 크루즈를 꼭 닮은 모습이다.
외신은 "추운 날씨 탓에 수리 크루즈는 비니 모자와 스카프, 두꺼운 외투를 입고 완전 무장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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