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 제작이 확정됐다.
최근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디즈니가 새로운 '프린세스 다이어리' 각본 작업에 착수했다.
디즈니는 리부트 대신 속편을 제작할 계획이다.
하지만 1, 2편의 주연이었던 앤 해서웨이 복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앤 해서웨이가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3편에도 출연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 2편의 연출을 맡았던 게리 마샬 감독은 2016년 세상을 떠나 새로운 감독이 3편의 메가폰을 잡게 될 예정이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오는 23일 '아마겟돈 타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마겟돈 타임'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던 1980년의 뉴욕, 꿈과 우정 그리고 가족을 지키고 싶었던 소년 ‘폴’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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