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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금오공대, 나이지리아 주정부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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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나이지리아 주정부에 메타버스 및 디지털 결제 서비스 등을 구축해주기로 했다.

18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연구센터의 스타트업 기업인 NSLab(대표 김동성)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크레이티비아'(Creativia)와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토큰 거래 시스템인 '퓨어월렛'(pure wallet)을 나이지리아 이모 주(IMO State)에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이모 주는 전자정부 및 관광·교육 서비스 등의 분야에 크레이티비아와 퓨어월렛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를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국제협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 유학생들을 유치 및 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금오공대
국립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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