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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야 테일러 조이, 남편도 옆에서 민망..거침없는 가슴노출 의상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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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야 테일러 조이, 남편도 옆에서 민망..거침없는 가슴노출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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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오른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남편 말콤 맥레이와 데이트 중 거침없는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야 테일러 조이는 이날 남편인 밴드 모어의 멤버 말콤 맥레이와 미국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야 테일러 조이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지난 7월 밴드 모어 멤버 말콤 맥레이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는 미국 출신 영국 배우로, 영화 '더 위치',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뉴 뮤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퀸즈 갬빗'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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