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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짜 팬' 의혹까지…또 인권 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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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는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노동자 인권 침해 논란으로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이번에는 노동자들을 가짜 팬으로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이 카타르에 입성하자 수백 명의 팬들이 환호하고 도하 시내에서도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출전국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분위기를 띄웁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