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좀 더 심해 병원에서 시험을 본 학생은 7명입니다.
1교시 기준 결시율은 10.8%로 지난해 수능 때와 같았습니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세 번째 수능으로, 일반 수험생과 확진된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이 따로 운영됐습니다.
오늘 수능이 끝나면 19일부터는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모집 전형이 시작되고, 성적은 다음 달 9일 통지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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