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0명 늘어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80명이었습니다.
특히, 사망자가 67명으로 늘어 53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주간 개량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접종에 참가한 이들에게는 고궁 무료입장과 문화체험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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