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티모시 샬라메는 신작 영화 ‘본즈 앤 올’의 홍보차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테일러 러셀 배우와 함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마쳤다.
‘본즈 앤 올’(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은 평범한 삶과 거리가 멀었던 소녀 매런이 자신과 닮은 소년 리를 만나 예상치못한 위협들과 마주치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로맨스. 테일러 러셀은 매런을, 티모시 샬라메는 리를 연기했다.
이 가운데 티모시 샬라메는 다양한 작품의 촬영과 홍보 일정을 오가며 할리우드 20대 톱스타로서의 빡빡한 월드 투어를 소화하고 있다고.
이날 그는 “부다페스트에서 ‘듄2’를 촬영하고 있고, 런던에서 ‘웡카’를 찍었다”며 “오하이오주에서 ‘본즈 앤 올’을 촬영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티모시는 “나는 아직 성장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내 경력에서 나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티모시 샬라메 SNS,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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