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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패리스 힐튼(40)이 남편 카터 럼(41)과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니라고 어머니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근황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 첫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인 것은 맞다"라며 "하지만 그것이 어려운 여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전날 그녀의 어머니 캐시 힐튼은 한 방송에 출연해 "패리스 힐튼과 사위 카터 럼이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던 패리스 힐튼은 또 "체외 수정을 시도하고 있다. 난자 채취를 해서 많이 얼려뒀다. 비축해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현재 남편 카터 럼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교제를 시작, 지난해 11월 3일 간의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그녀의 남편 카터 럼은 올해 40세로 베스트셀러 작가 겸 벤처 투자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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