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패리스 힐튼 엄마 캐시 힐튼이 동갑내기 부부 딸과 남편 카터 럼이 첫 아이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캐시 힐튼은 “나는 딸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안다”며 “항상 사위에게 긴장을 풀라고 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사람이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패리스 힐튼과 카터 럼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패리스와 럼이 스스로 “두 아이 같았다”고 했다며 “행복한 부부였다”고 캐시가 전했다.
앞서 패리스는 결혼에 앞서 가족 계획을 밝혔던 바. 그는 2020년 9월 팟캐스트에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려고 하고 쌍둥이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패리스는 “딸, 아들 쌍둥이를 낳을 것”이라며 “딸 이름은 런던으로 짓고 아들 이름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했다.
또한 같은 달 다큐멘터리 ’This is Paris’에서 난자동결을 언급하며 “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언제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패리스 힐튼과 럼은 2019년부터 함께 했고 2021년 결혼했다. 그런데 럼이 전처 리얼리티 스타 로라 벨리지 사이에서 10살 난 딸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은 결혼식 직후 전해졌다. 럼은 딸 양육에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고 그럴 거라고 전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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