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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주축 골키퍼 전멸…부상에 신음하는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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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의 '필승 상대' 가나도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주전들이 '줄부상'으로 대거 빠지면서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아부다비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의 2차전 상대 가나는 피파랭킹이 61위로 참가국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전력 보강을 위해 빅리그에서 뛰는 이중국적자 영입에 적극 나섰는데, 스페인 대표 출신인 이냐키 윌리엄스와 잉글랜드 청소년대표 출신 램프티 등을 긴급 수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