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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렌즈'로 유명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사랑하는 아빠...조 앤서니 애니스톤.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웠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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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빠가 고통 없이 하늘로 날아간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해요. 그리고 그 날이 11월 11일이라는 것도! 아빠는 항상 완벽한 타이밍을 맞췄잖아요. 그 숫자는 언제나 그리고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거예요. 내 시간이 다 할 때까지 아빠를 사랑할거예요. 날 찾아오는 걸 잊지 말고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제니퍼 애니스톤을 안고 있는 부친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성장한 뒤 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샤를리즈 테론, 나오미 왓츠, 칼리 쿠오코, 라이언 레이놀즈,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로페즈 등 수많은 이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6살 연상의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고, 이후 2015년 2살 연하의 배우 저스틴 서로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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