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청주시의회, 스토킹 범죄 예방 정책토론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양성평등 연구회는 15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청주시의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양성평등 연구회는 15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서원대학교 김영식 교수가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화정 의원을 좌장으로 박아롱 변호사, 김은희 경정, 김학실 충북대학교 교수, 권용선 1366 충북센터장, 김영근 의원의 토론이 있었다.

이화정 의원은 "스토킹 범죄는 타인에게 공포심과 불안함을 반복적으로 준다"며 "이런 범죄는 피해자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기 때문에 범죄 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