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셰프 남자친구(45)와 1년도 채 되지 않아 헤어졌다.
14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60번째 생일을 맞은 지 3일 만에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스위스 셰프인 다니엘 험과 결별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6월 다니엘과 프랑스 베르사유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파리에서 패션쇼에 참석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측근은 “두 사람의 사랑이 뜨겁다. 다니엘은 식당에서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하지만 데미 무어와 낭만적인 식사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들인다”고 했다.
당시 데미 무어와 다니엘은 친구를 통해 만났고 바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이별했다.
한편 다니엘은 데미 무어와 연애하기 전 2019년 고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와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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