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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미 무어(60)가 15세 연하의 남자 친구 다니엘 흄(45)과 교제 1년도 안되어 결별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0)는 최근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흄과의 관계를 끝냈다.
다니엘 흄은 스타 셰프로 활동 중이다. 그의 레스토랑은 뉴욕 타임스로부터 별 다섯 개 등급을 받았고, 2017년에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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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두 사람은 지난 3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고, 한 달 후 교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미 무어는 다니엘 흄에게 반했다. 그의 유머 감각을 좋아했고, 모험심도 사랑했다. 교양 넘치는 모습도 매력적이었다"라며 "이렇게 사이좋았던 커플이 헤어지게 됐다. 결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2000년 이혼했으며, 모두 세 딸을 두고 있다. 또 이혼 후 2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설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성형을 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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