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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처음 얼굴 맞댄 미중 정상…타이완 등 대부분 현안서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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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14일)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타이완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이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시 주석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