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미-중 정상, 갈등 관리 필요성 공감…민감한 현안엔 '팽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G20 개막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첫 대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들은 서로의 경쟁이 충돌이 되지 않도록 하자는 데 공감했지만 민감한 현안에는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대면 정상회담,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정상은 모두발언에서 양국 간 갈등 관리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