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셰어가 4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배우 겸 가수 셰어(7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셰어는 이날 40살이나 어린 프로듀서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즈(36)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한 후 길을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셰어는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모습. 비주얼이 흡사 할머니와 손주 같기도.
앞서 셰어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트위터에 에드워즈 사진을 올렸으며, 이름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열애를 직접 인증한 바 있다.
셰어는 "나이 차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나는 우리 관계를 옹호하지 않을 것이다. 헤이터는 그냥 계속 증오할 뿐이다. 우리는 행복하다. 또 누구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셰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1960년대부터 활동했다.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에미상,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셰어는 두 차례의 이혼 경력이 있으며 과거 톰 크루즈, 발 킬머 등 유명 배우들과 열애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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