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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험생 24명 코로나 확진…별도 시험장서 수능 치러

뉴스1 서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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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험생 24명 코로나 확진…별도 시험장서 수능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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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간격 두고 시험…위중증 수험생은 지정 병원서 응시

광주 2023학년도 수능 1만6720명 응시…40개교서 시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8월31일 오전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교시 수학영역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2.8.3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8월31일 오전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교시 수학영역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2.8.3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023학년도 수학능력평가시험에 광주 16명, 전남 8명의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치른다.

14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는 16명, 전남은 8명의 수험생이 수능 당일(17일) 격리를 해야 하는 지난 11일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11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수험생은 7일간 격리 대상자인 만큼 수험장 재배치를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러야 한다.

광주는 확진 수험생 격리 시험을 위해 남구와 광산구에 2개 학교를 별도 시험장으로 지정했다. 교실당 4명의 학생이 2m 간격을 두고 시험을 치른다.

위중증 수험생은 남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마련된 병실에서 응시한다.

수능 당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수험생과 감독관은 마스크 필수 착용이 의무화된다.


수험생 입실 시간에는 체온측정과 코로나19 증상 확인이 이뤄지고 점심시간에는 책상 3면을 종이칸막이로 막고 식사를 하게 된다.

또한 수능을 앞두고 이날부터 각 고교는 코로나19 확진과 추가 감염을 막고자 16일까지 원격 수업을 실시한다.

수험장에는 방역담당관과 응급구조사, 경찰이 배치돼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한편 2023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광주 수험생은 1만6720명으로 지난해보다 314명(1.8%) 감소했다. 남학생은 8602명(51.4%), 여학생은 8118(48.6%)명으로 38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교육부가 14일부터 16일까지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4개 시험지구에 배부함에 따라 26지구인 광주는 15일 오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시교육청이 수령, 수능날까지 보관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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