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닉 캐논(42)이 11명의 아이 양육비로 매년 약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를 지출한다고 밝혀 화제다. |
14일(한국시간)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닉 캐논은 매년 아이 양육비로 3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
외신은 더 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실제 금액은 훨씬 더 많다"라고 보도했다.
닉 캐논은 최근 여자 친구인 DJ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11번째 아이를 얻은 바 있다. 또 모델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 12번째 아이 출산을 기대하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의 임신 시기는 겹친다.
닉 캐논은 모두 6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11명을 아이를 두고 있다. 실로 세기의 바람둥이이자 정력왕이다.
한편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와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두고 있다.
또 그는 모델 브리트니 벨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모델 브레 시티와의 사이에서는 1명을, 모델 라니샤 콜과의 사이에서는 1명 등 다수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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