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재 팝업스토어 등장해 팬들 만나
배우 김선호가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호 SNS 캡처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연극을 통해 복귀를 알린 배우 김선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다"는 문구와 자신이 화사한 옷을 입고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선호가 이날 게재한 게시물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인근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 등장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누리꾼들도 '반갑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김선호가 오는 12월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예정된 데뷔 첫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으나,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로 과거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다만 이후 폭로자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김선호에 대한 여론이 반전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연예부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