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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커 재벌 남편, 넷째 출산 원해..39세 노산이지만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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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의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이 아내가 아이를 더 출산하길 원한다고 외신이 전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40)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남편 에반 스피겔(33) 아이를 더 출산하도록 나를 설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란다 커 역시 자녀를 더 갖는 것에 열려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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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현재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11살 아들 플린을 두고 있으며, 현 남편 에반 스피겔과는 3세와 4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세 자녀 모두 아들이다.

미란다 커는 "항상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내겐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 할머니는 네 명의 자녀와 많은 손주를 두셨다. 항상 남편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할머니는 이 같은 유대감이 가족을 하나로 묶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아이들의 근황도 밝혔다. 미란다 커는 "11살 플린은 이제 중학교에 입학했고, 3살과 4살 아이는 유치원 면접을 봤다. 아이들은 정말 빠르게 성장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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