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의 48번째 초호화 생일 파티에 최근 썸을 타고 있는 지지 하디드(27)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에 있는 자신의 대저택에서 48번째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의아한 점은 이번 생일 파티에 비공식 여자친구 지지 하디드가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수 차례 데이트를 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고, 지난 주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
다른 외신은 "두 사람은 관계를 비공개로 유지하고 싶어한다"라며 "이는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의 딸 카이를 배려했기 때문이다. 또 아이의 친부 제인 말릭을 무시하고 싶지 않지 않기 때문에 데이트 동안 깊은 스킨십을 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생일 파티에는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 배우 브래들리 쿠퍼, 토비 맥과이어, 애드리언 브로디, 제이미 폭스, 라미 말렉, 케이시 애플렉, 웨슬리 스나입스 등 다수의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에 더해 모델 겸 배우 스텔라 맥스웰, 유명인 니키 힐튼 여성 셀렙들과 수많은 20대 모델들이 참석했다. 그는 모델들을 위해 전문 버스까지 동원했다고
디카프리오는 지인들에게 파티에 참석하기 전 스마트폰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한 측근은 비공개 파티에 대해 "음악과 술, 맛있는 음식이 제공되는 멋진 파티였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는 무려 27살의 애기 엄마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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