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인표의 정체는 리키 김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에서는 차인표와 신애라가 맞붙었다. 대결 결과 87 대 12로 신애라가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차인표는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배우 겸 모델 리키 김이었다.
리키 김은 “할리우드에서 연락이 와서 영화에 출연했다.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근황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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