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 중국과 경쟁을 이어가면서도 양국간 소통 라인은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미·중 관계와 관련해 이같이 발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타이완해협에서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덧붙였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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