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차인표'와 '신애라'의 듀엣 대결이었다. '신애라'는 2라운드에 진출했고, '차인표'의 정체는 리키 김이었다.
복면가왕 리키김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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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김은 "샘 해밍턴 아들과 이름이 같다. 미리 전화해서 태오 이름을 써도 되는지 허락을 구했다"면서 "봉사단체에서 봉사하다가 차인표 선배 통해 아내를 만났다. 태오 이름도 선배님이 주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영화로 할리우드 진출을 했다. 좋은 경험을 하고 왔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은 '뉴스특보'로 방송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뉴스특보'에서는 한미일 정상의 모두발언이 전파를 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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