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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전남편 아내에 생일 축하받는 인성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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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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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미 무어가 60살 생일을 맞아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아내 엠마 헤밍에게 생일 축하를 받아 화제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0)는 최근 60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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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아내 엠마 헤밍은 데미 무어의 자서전을 들고 생일을 축하하며 '당신의 내면과 외면 모두를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놀라운 사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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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2000년 이혼했으며, 모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이혼 후 2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데미 무어는 최근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은퇴를 선언하자 가족의 성명을 내고 그를 지지하기도.

또 일설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성형을 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8년 만인 2013년 이혼하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던 바 있다.

또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위험한 상상',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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