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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 48살 호화 생일파티..女모델 수십명 초대 위해 버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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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48번째 생일을 맞아 초호화 생일 파티를 진행해 화제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에 있는 자신의 대저택에서 48번째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수의 지인 및 모델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의 생일 파티에는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 배우 브래들리 쿠퍼, 토비 맥과이어, 애드리언 브로디, 제이미 폭스, 라미 말렉, 케이시 애플렉, 웨슬리 스나입스 등 다수의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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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모델 겸 배우 스텔라 맥스웰, 유명인 니키 힐튼 여성 셀렙들과 수많은 20대 모델들이 참석했다. 그는 모델들을 위해 전문 버스까지 동원했다고

디카프리오는 지인들에게 파티에 참석하기 전 스마트폰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는 무려 27살의 애기 엄마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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