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12일 사흘 연속으로 5만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328명 늘어 누적 2614만5764명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4519명)보다 191명 적지만, 5만명대를 유지했다. 감염경로 별로 보면 국내 5만4270명명, 해외유입 58명이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675명→1만8671명→6만2273명→6만2472명→5만5365명→5만4519명→5만4328명으로, 일평균 4만9180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71명으로 전날(345명)보다 26명 많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6명으로 직전일(40명)보다 6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6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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