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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욕설, 갑질, 성추행"…회사 묵인에 아이돌 폭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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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 대표의 폭언과 욕설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들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겪었고, 또 코로나에 걸렸는데도 그걸 숨긴 채 공연을 강행했다고도 했습니다.

한승구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야기 더 이어가겠습니다.

<한승구 기자>

지난해 6월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입니다.

멤버 11명 전원이 다른 그룹에서 활동하다 뭉친 외인구단같은 콘셉트로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