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라임' 김봉현, 재판 앞두고 도주…전국 지명수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임' 김봉현, 재판 앞두고 도주…전국 지명수배

재판을 앞둔 상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스타모빌리티 김봉현 전 회장이 지명수배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전 회장을 두고 전국에 지명수배령을 내리고, 경찰에 수배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보석으로 석방됐던 김 전 회장은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스타모빌리티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오늘(11일) 오후 3시 결심 공판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판을 앞둔 오늘(11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도 두절됐습니다.

#라임사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