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1조6000억대 피해 ‘라임 사태 몸통’ 김봉현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지명수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서울남부지검 제공


1조 6000억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8·사진)이 11일 전자발찌를 끊은채 도주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이 끊겼다.

이에 경찰은 전국 지명수배를 내렸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