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가수 리한나가 엄마가 된 후 행복한 소감을 적었다.
11일(현지시간) 리한나(34)는 최근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침에 일어나 아들 얼굴을 보는 것이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리한나는 지난 5월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리한나는 "아들과 함께 하는 그런 순간들을 오랫동안 원했다"라며 "아이를 위해 프리스타일로 노래하는 것에 익숙해졌다"라고 밝혔다.
리한나는 출산 후 육아를 하며 패션에 대한 영감도 얻었다고. 그녀는 "아이들이 원하는 옷을 만드는 나만의 아이디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산 당시 리한나는 계획된 임신이 아니라면서도 "내 몸은 놀라운 일을 하고 있으며, 난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거다. 축하받아야 할 일이다. 내가 왜 임신을 숨겨야 하냐"라고 소신을 밝힌 바. 또 그녀는 임신 중 만삭 배를 드러내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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