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휴 잭맨(54)이 13세 연상의 아내와 달달한 데이트를 인증해 화제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이날 13세 연상의 아내 데보라(67)와 미국 뉴욕에서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손을 꼭 잡은 채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달달한 부부애가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또 휴 잭맨은 '데드풀3'를 통해 울버린 역으로 공식 복귀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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