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25살의 포르투갈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와 열애 중이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크리스 에반스와 알바 바프티스타가 열애 중이며, 측근은 관계가 '꽤 진지하다'라고 귀띔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은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꽤 진지하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느 때보다 행복항 상태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 모두 관계를 알고 있으며, 그녀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 에반스와 알바 바프티스타 소속사는 답변을 거부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7월 인터뷰에서도 "내 인생을 평생 함께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라고 공개 구혼을 한 바 있다.
'캡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알바 바프티스타는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재원. 2018년 캄보디아의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슈팅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크레스 에반스는 지난 2018년 배우 제니 슬레이트와 결별한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배우 릴리 제임스, 셀레나 고메즈,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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